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커뮤니티, 코드나무는 정기적으로 열린 데이터와 시빅 해킹을 주제로 한 해커톤을 진행 합니다.
열린 정부와 공공데이터에 대한 논의가 개별 커뮤니티와 각 분야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열린 정부는 소통과 참여를 통해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게에, 만나서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함으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데이터 캠프는 열린정부와 공공데이터를 환경을 생각하는 누구나 함께 어울리는 ‘마당’을 꿈꿉니다.
코드나무 해커톤은 모든 시민들과 활동가들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행사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부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들과 함께 진행됩니다.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열린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코드나무는 행사의 모든 모습을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행사 기획 문서부터 진행 기록 문서는 물론 해커톤 기간 동안 만들어진 모든 결과물들은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가 적용되어 공개됩니다.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숱한 행사들 중 하나로 남는 것을 거부합니다. 사회에 도움되는 캠프와 커뮤니티가 되기 위해 모든 생각과 이야기들을 적극적으로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공유합니다.
해커톤 결과물부터 진행하는 과정에 오가는 모든 피드백 모두를 기록으로 남기고 합니다. 캠프의 모든 기록들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공유되며, 이렇게 쌓이고 공유되는 우리의 활동으로 국내 공공데이터 환경이 보다 더 풍요로워 질 것입니다.
2016년 CodeAcross는 Open Data Day에 맞물려 데이터를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김보람, 김슬, 이광춘님의 도움을 받아 데이터와 관련된 세 가지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참여자들끼리 팀을 나누어 실제 국회의원들의 후원금 사용 내역 PDF 자료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가공하고 실제 서비스인 '존맛국회'를 구축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5년에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CodeAcross를 열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시빅해커들이 한날 한시에 도시를 위한 해커톤을 여는 날로, 코드나무도 코드포서울 커뮤니티와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정부에서 공개하는 대한민국 재정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부 재정 투명성을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데이터 시각화 작업물들은 물론 이 행사 이후로 코드포인천 커뮤니티도 생겨난 여로모로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2014년에는 3회를 맞이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보다 광범위한 열린 정부 운동을 위하여 공공데이터에 한정 짓지 않은 시빅 해킹 해커톤을 주최하였습니다. 세번째 해커톤에는 그동안 코드나무 해커톤에 참여했던 시민들과 코드나무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1, 2회와는 달리 2박 3일간의 시간을 갖고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열린 정부 활동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행사였습니다.
2014년에는 3회를 맞이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보다 광범위한 열린 정부 운동을 위하여 공공데이터에 한정 짓지 않은 시빅 해킹 해커톤을 주최하였습니다. 세번째 해커톤에는 그동안 코드나무 해커톤에 참여했던 시민들과 코드나무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1, 2회와는 달리 2박 3일간의 시간을 갖고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열린 정부 활동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행사였습니다.